교사 아만다(라시다 존스)와 남편 마이크(크리스 오다우드)는 검소하지만 단단한 ‘보통’의 삶을 꾸린다. 어느 날 아만다가 뇌종양으로 쓰러지고, 마이크는 신생 헬스테크 기업 리버마인드(Rivermind)의 제안을 받아들인다. 이 수술은 뇌 일부를 리시버로 대체하고, 지역…